시작부터 다르다: IBM이 ‘불가능하다던 것’을 계획에 넣었다?
지난 6월, IBM은 전 세계 양자컴퓨터 업계에 ‘선언’을 날렸습니다.
"2029년까지 오류 보정이 가능한 대형 양자컴퓨터를 현실화하겠다."
이건 단순한 장비 출시 계획이 아닙니다.
양자컴퓨터가 정말 실용화될 수 있다는 첫 현실적 로드맵입니다.
🧠 Starling 로드맵의 핵심 요약
2024 | Condor 완료 | 1000큐빗 이상, 테스트베드 |
2025 | Flamingo 출시 | 모듈화 + 통신 강화 |
2029 | Starling 완성 | 오류 보정까지 실현 → 실용화 도달 |
IBM은 "양자 오류를 극복하지 못하면 모든 건 실험일 뿐"이라는 말에,
“그래서 우리가 진짜 극복해보려 한다”고 답한 셈입니다.
🔍 일반인이 알아야 할 포인트
- ❓왜 ‘오류 보정’이 중요한가?
양자컴퓨터는 큐빗 오류율이 높아서
계산 결과 신뢰성이 낮음 →
실무에 쓰려면 이걸 ‘보정’할 수 있어야 함
- ✅ IBM은 ‘계산만 가능한 양자’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계산’이 되는 양자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 실무/개발자 인사이트
- ▶ AI 연구자: 새로운 양자 머신러닝 알고리즘 실험 시기 도래
- ▶ 시뮬레이션 분야 개발자: 약물·재료·에너지 설계에 Quantum API 병렬 활용 고려
- ▶ 엔지니어링 스타트업: IBM Qiskit 기반 API 연동 or 백엔드 전문 역량 확보 시점
🧩 정리: 이건 그냥 실험이 아니다
양자컴퓨터 실용화는 “5년 뒤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신호.
지금이 양자시장의 ‘선점 골든타임’일 수 있습니다.
🔬 IBM Starling 양자컴퓨터 로드맵 관련 링크
- 📈 IBM Stock Hits All-Time High as Firm Touts Roadmap to Quantum Computing Breakthrough (Investopedia)
→ IBM 주가 상승과 Starling 로드맵에 대한 시장 반응 - 🧪 IBM Quantum Roadmap (공식 블로그)
→ IBM이 공개한 Starling 및 후속 양자 시스템 개발 계획 - 🎥 YouTube - “IBM’s Next Leap in Quantum Computing: Starling” (IBM 공식 채널)
→ Starling 및 Flamingo 시스템 소개 영상
- YouTube
www.youtube.com
IBM Stock Hits All-Time High as Firm Touts Roadmap to Quantum Computing Breakthrough
IBM shares hit a record high Tuesday as the company showcased what it called a "viable path" to a breakthrough in quantum computing by the end of the decade.
www.investop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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