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라이프/들어봄직한 음악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사이시 조 연말에 히사이시조 음악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 보이길래 글을 써봅니다. 그의 음악은, 이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메이션 세계 안과 밖을 오가는, 마법같이 빛나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는 일본의 작곡가로, 그의 음악은 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의 명성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의 작품으로부터 나왔습니다 히사이시 조는 음악가로서만이 아니라, 넷마블의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게임 음악 작업에도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웰컴 투 동막골에 이르기까지.. 그의 다양한 활동은 그의 예술적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그의 다양한 스타일과 감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음악 끄적임 동네에 있는 폴 바셋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자주 찾았던 카페는 아니지만 처음 입점되고 입소문 탈 때 좀 고급진 이미지를 가졌었고 커피에도 만족을 해서 제겐 이미지는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이 브랜드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보다는 여기저기 생기는 과정? 에서 꽤나 평범해졌고, 커피도 처음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서.. 특별할 건 없지만 문득, 관심이 가지는 건 매장에 끊임 없이 나오고 있는 블루보사 풍의 음악이었어요.. 역시 너무 뭐랄까.. 루즈했는데.. 어떤 아티스트의 앨범 같다는 느낌 보다는, '기획 앨범' 같았는데 음원 검색을 해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는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된 .. bob marley - exodus 밥 말리(Bob Marley)는 자메이카 출신으로 레게 음악의 대표이다. 그의 음악은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목적이 강한데, 종종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듣기 좋고, 이를 통해 레게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된다. 대표적인 앨범 중 하나인 《Exodus》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앨범 중 하나로 이 앨범은 밥 말리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녹음되었지만, 레게 음악의 최고 수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음. 앨범 내 "Jamming", "Waiting in Vain", "One Love" 등의 곡은 레게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OqWgqwynQ Movement of Jah people! Movement .. 밥 말리와 레게 쓰기 들어봄직한 음악 첫 번째, 바로 그 레게 레전드~ 이 음악 종류에 관심이 없었을 때에도 많이 들어본 그 이름 밥 말리. Bob Marley. 첫 인상으로, 레게 머리 스타일, 멋있지만 뭔가에 쫌 쩔은 듯한 외모 ? (영국인 백인 장교와, 흑인 어머니 혼혈이라고 한다) 자메이카 레게의 선구자이며, 1984 년 Legend 앨범은 말그대로 레게의 Legend 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 본인은 흑색종으로 81년도에 사망 ) 음악에는 라스타파리언이라는 종교적인 요소도 있다고 한다. 빈민가 출신으로, 피부색으로 부터 오는 차별을 많이 겪었다. 그의 음악정신을 표현하면 한마디로 '자유'와 '평화'다. 처음엔 몇 개 줏어 듣다보면 크게 와 닫진 않는데 확실히 보컬톤이 중독성 있다..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다른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