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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라이프/들어봄직한 음악

카페음악 끄적임

동네에 있는 폴 바셋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자주 찾았던 카페는 아니지만

 

처음 입점되고 입소문 탈 때 좀 고급진 이미지를 가졌었고

 

커피에도 만족을 해서 제겐 이미지는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이 브랜드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보다는 여기저기 생기는 과정? 에서 꽤나 평범해졌고, 

 

커피도 처음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서.. 특별할 건 없지만

 

문득,

 

관심이 가지는 건 매장에 끊임 없이 나오고 있는 블루보사 풍의 음악이었어요..

 

역시 너무 뭐랄까.. 루즈했는데.. 어떤 아티스트의 앨범 같다는 느낌 보다는,

 

'기획 앨범' 같았는데 음원 검색을 해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는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된 음악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은 그 카페의 분위기와 느낌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일부 카페에서는 음악을 특별히 고르거나 테마별로 음악을 선택하여 그 카페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찾는 사람들이 카페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며, 이는 그만큼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은 어떤 종류의 음악이 많을까?


일반적으로 카페에서는 재즈, 포크, 라틴, 클래식 등의 음악이 많이 나오며, 

 

가끔은 인디음악이나 하우스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카페를 찾는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거나 무료함을 달래주는게 아니고

 

카페에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 카페 만의 색을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때 카페를 기획해보적이 있어서 (실제 차리지는 못한)  관심이 많이 가져져서 끄적여 봤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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