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음악과 AI에 푹 빠진 여러분! 😊
오늘은 지금 들어봄직한 AI 음악 트렌드를 모아봤습니다. KAIST의 연구 소식부터, 법적 논의, 그리고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상용 플랫폼까지! 지금 바로 살펴볼까요?
1. KAIST가 선보인 창작 협업형 AI 작곡 지원 시스템 ‘어뮤즈’
🎹 핵심 포인트
- KAIST 전기·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AI 음악 창작 지원 시스템 ‘어뮤즈(Amuse)’를 공개했어요.
- 사용자가 “따뜻한 여름 해변의 기억” 같은 텍스트·이미지·오디오 영감을 입력하면, AI가 화성 구조로 자동 변환해 코드 진행을 제안합니다.
- 기존 AI 작곡이 단순 생성에 그쳤다면, ‘어뮤즈’는 뮤지션과 협업하며 창작자 주도권을 살려주는 점이 특징이에요.
- 연구팀 평가는 “창작자 친화적 AI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이란 찬사! 연합뉴스
2. 늘어나는 AI 음악…저작권 등록 제도는 어떻게?
⚖️ 법적 쟁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AI를 일부 활용했어도 인간 창작 기여가 있으면 저작물성 인정” 방침을 검토 중입니다.
- 반면, 순수 AI 생성물의 저작권 등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요.
- “AI 안 썼다” 보증 제도 도입 등 등록·관리 방안을 논의 중인데, 향후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
3. 상용 플랫폼으로 체험하는 AI 작곡: 포자랩스 ‘비오디오’
💡 DIY 창작 도구
- 포자랩스(Poza Labs)의 ‘비오디오(B-0dio)’는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실시간 감정·스타일을 반영한 배경음악을 생성해 줍니다.
- Web UI에서 장르, 분위기, 템포만 지정하면 즉시 ✨나만의 테마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 간편한 에디팅 기능과 로열티 프리 제공 덕분에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마치며…🎧
요즘 AI 음악 트렌드는 **‘협업’ → ‘제도 정비’ → ‘실용화’**로 이어지는 사이클을 타고 있어요.
- 연구 단계에선 KAIST ‘어뮤즈’ 같은 협업형 AI
- 정책 단계에선 저작권 등록·보증 제도
- 시장 단계에선 ‘비오디오’ 같은 상용 툴
이 모든 흐름이 모여, 머지않아 “AI와 함께 작곡하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AI 음악 툴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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