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게이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르고 있는 라이트 게이지 소소한 이야기 편입니다.. 1번 줄의 굵기를 기준으로 해서 얘기하는 스트링 게이지는 다른 줄 (2~6 번줄) 조합은 따라가기 때문에 중요치 않은 듯 (커스텀 조합은 예외) 나는 보통 009 게이지를 많이 써왔었고 JPM (존페트루치) 모델도 사자마자 009 로 바꿨던 기억이 있다. 요새 지인에게서 받은 기타를 치는데 장력이 꽤나 강력하고 (010 게이지로 생각된다. 혹은 011?) 까랑 까랑한 소리를 내주어서 만족하고 있었다. 특히 일렉기타임에도 장력이 강한 경우, 줄의 떨림을 텐션이 잡아줘서 매우 안정적인 것 같다. 물론 줄 자체의 내구성도 높아서 더 오래치는 것 같다. 손이 약하다고나 할까 여리여리하고 섬세한 내손으로는 사실 이 줄 게이지로는 100% 연주는 못하고 있었고, 내가 즐겨하던 속주는 잠시.. 이전 1 다음